"날씨야 네가 아무리 추워봐라 내 옷사입나, 술사먹지" 인천 삼치거리의 간판과 공간을 개선하면서 점포 벽면에 새겨진 걸작인데 이렇듯 단순히 행정적인 접근이 아니라 문화적인 접근이 이색적이다. 다시 말해 삼치거리라는 특수한 스토리를 간판과 공간에 녹여냈다고 할 수 있다.
300백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