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파주투데이 오다은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많은 분들이
경제적인 어려움과 불안에 떨고
계실텐데요, 파주시는 31일 제216회
임시회에서 최종 의결이 나는 대로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과 함께
‘파주형 긴급생활 안정자금’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파주시는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함께
”파주형 긴급 생활안정자금으로
파주 시민 모두에게 1인당 10만원씩
추가로 지원합니다.

파주형 긴급 생활안정자금은 지역 내
소비활성화를 위해 파주시민
1인당 10만원씩 전액 파주페이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또한 파주형 긴급 생활안정자금
외에도 아동수당 대상자와 저소득층에
대한 한시적 생계지원 229억원
소상공인 생활안정 지원 330억원
소상공인·중소기업 및
전통시장 경영지원 36억원,
어린이집 긴급 운영비 및 운수업계
경영지원 그리고 화훼 등
피해농가 지원에 20억원,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근로 확대
및 청년 취업과창업 지원 12억원,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물품 구입
및 방역활동에 24억원,
격리자 생활 지원에 8억원 등의 분야에
집중 지원될 예정입니다.

지원과 관련된 내용은 추후 파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함께
위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과 신속한 대응방안을 지속
강구해 나갈것입니다.
이상으로 3월 31일 <파주투데이>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