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각장 건설과 서해선 파주 연장은 개별 사안입니다.

파주시는 해당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3. 7. 7. 서울신문)

 
“주민 반대에 막힌 경기서북권 광역소각장 건설” 이라는 7월 7일자 언론보도에 대해 해명합니다.

□ 해명내용

○ 서울신문 보도에 따르면 “서해선(대곡~소사) 열차를 파주까지 연장하는 계획에 고양시가 협조하는 대신 파주시에 건설될 소각장을 공동사용하기로 했다”라는 내용을 보도

○ 그러나, 광역소각장 건설과 서해선 연장에 관한 사안은 별개의 사업으로서 파주시는 위 2가지 사안에 대해 고양시와 합의를 하거나 조건부로 협의를 한 사실이 없음

○ 파주시는 신도시 인구 유입과 폐기물 발생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하여 소각시설 신증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입지 선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음

○ 앞으로, 파주시는 소각장 신증설과 관련하여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투명하고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