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전국 최초 매월 4일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의 날 시행

- 옥외광고물 사고 예방 활동 등 전개 -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전국 최초 매월 4일을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의 날로 지정하여 옥외광고물 사고 예방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안전점검의 날은 국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위험요인을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안전 점검하는 습관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위해 안전 문화의 일환으로 2004년 4월부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거 법적 행사로 시행하고 있다.


앞으로 파주시는 “매월 4일 안전 점검의 날을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의 날로 지정하여” 전국 최초 찾아가는 튼튼간판 안전 점검 서비스, 민·관 합동 바람직한 옥외광고문화 확산을 위한 가두행진, 안전신문고앱 설치 및 신고요령 안내문 배포 등 안전이 시민의 생활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옥외광고물 안전 관련 행사를 실시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옥외광고물 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일상 속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정비하기 위해 매월 4일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며 안전을 삶의 중심 가치로 삼고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사회로 도약하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 문의 파주시 도시경관과 031-940-5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