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면서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참석대상을 50여명으로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 손 소독, 거리두기를 위한 객석 띄어 앉기 등 기본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가운데 엄숙하고 숭고하게 치러졌다.
광복회원 소개 및 개식, 국민의례, 파주시 광복절 유공자 소개, 광복절 유공자 표창, 기념사,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된 경축식에서 참석자들은 시립예술단원과 함께 애국가와 광복절 노래를 목이 터져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