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 및 강풍대비 옥외광고물 피해예방에 총력 -
파주시가 태풍 및 강풍 피해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간판 추락 예방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3일 도시경관과 광고물관리팀은 교하 중심상가에서 옥외광고물 추락 방지 훈련을 실시 하였다.파주시 도시경관과장을 비롯 8명의 직원과 파주시광고협회 회원 2명이 참여한 이 훈련은△간판추락 상황접수 후 신속히 현장에 투입△추락위험지역 통제라인 설정△안전이 확보된 보행로확보△추락위험 간판제거 및 안전로프 등으로 응급조치작업△보수 보강 작업등을 선보였다.파주시 관계자는 "이상 기상으로 인한 다양한 형태의 자연재해가 발생 할 수 있다는 기상청의 예보를 주시하여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재난 대비를 하고 있다"며, "옥외광고물 추락방지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옥외광고물 담당자들의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조성에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파주시청 도시경관과 031-940-5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