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힐링 여행지 -
DMZ 제3땅굴
도라전망대
임진각 평화 곤돌라
지난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으로 인해 11개월째 중단된 파주 DMZ 평화관광이 오는 25일부터 포스트 코로나 힐링여행으로 새롭게 재개한다.이번 DMZ 평화관광 재개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하루에 10회, 1회 투어인원을 20명으로 제한하며, 단체관광은 사전예약제로만 실시한다.파주시는 관광재개에 앞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재발방지를 위하여 관계부처와 합동점검 및 예방조치를 완료하고, 코로나19 대응 매표-이동-관람 등 관광객의 모든 동선에 발열체크를 비롯한 2~3중의 대인방역을 거치도록 하였으며, 지난 14일 육군제1사단과 시간대별 20명씩 관광시뮬레이션을 실시하여 관람시설의 밀집도・중첩도 등을 점검하고 최종 조율하였다.파주시는 관광재개 중에도 ASF와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추가적인 방역조치와 관광객 밀집도 완화시책을 병행하고 파주 희망일자리 인력을 곳곳에 배치하여 투어 출입기록, 방역 및 마스크 착용여부를 상시 확인할 계획이다.최종환 파주시장은 “ASF뿐 아니라 코로나19 방역에 철저를 기해 안전한 DMZ 평화관광과 지역상권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관광사업소 DMZ관광팀 031)940-8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