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금촌2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유정규)는 지난 10일 명품수제 프레시하우스(대표 고옥희)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수제돈까스 나눔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금이동네 사랑나눔가게’ 5호점 현판식을 진행했다.
고옥희 명품수제 프레시하우스 대표는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자신보다 어려운 사람을 돕기위해 지난 2월부터 지속적으로 수제돈까스를 후원해 왔다. 고옥희 대표는 많은 청소년들에게 복지혜택이 전해지길 희망하며 ‘금이동네 사랑나눔가게’ 5호점에 참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이동네 사랑나눔가게로 선정된 점포로는 ㈜밀알, 글라스스토리 금릉역점, 가이오헤어, 파리바게뜨 파주금촌점으로 가구리폼, 안경, 제빵, 미용 등에 대한 다양한 재능기부를 해왔다.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재능나눔 사업과 사랑나눔 가게 운영자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원할 경우 금촌2동 행정복지센터(☎031-940-8596)로 연락하면 된다.